[후쿠오카 여행] '타카치호 계곡/협곡' 방문, 노 젓는 배 이용 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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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타카치호 계곡/협곡 가는 길과 풍경

 

후쿠오카 여행 둘째 날 쿠마모토에서 예약해 놓은 료칸(구로카와 온센 오쿠노유)으로 가는 길에 타카치호 계곡/협곡에 노 젓는 배를 타러 갔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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렌트카를 이용해서 갔는데 타카치오 계곡/협곡 거의 다 와서 교통법규 위반으로 숨어있던 경찰에게 걸려버렸다.

다행히 외국인이라서 잘 넘어감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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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여곡절 끝에 타카치호 계곡/협곡에 도착했다.

 

 

노 젓는 배 타러 가는 길에 큰 잉어들과 큰 오리를 보았다. 물 속 흙을 파헤치고 있다.

 

 

노 젓는 배를 30분 대여하고 아주 멋있는 폭포가 있는 곳으로 움직였다.

위에 사진과 같이 너무 멋지다.

 

 

2. 노 젓는 배 대여 방법

 

일단 구글맵스에서 이 주소를 검색하고 찾아가야지 매표소 바로 앞 주차장으로 갈 수 있다.

 

204 Mukoyama, Takachiho, Nishiusuki District, Miyazaki 882-1103 일본

 

그냥 타카치호 계곡/협곡으로 검색해서 가면 우리처럼 걸어서 10분 거리에 주차장으로 갈 수도 있다.

 

노 젓는 배 표사는 곳

 

배 30분 대여하는데 1인 당 5,100엔이다. 한국 돈으로 5만 1천원.

그리고 10분 추가될 때마다 300엔 추가이다.

(우비도 별도 판매함.)

 

개인적으로 가성비를 따져 봤을 때 이 배 굳이 안타도 된다고 생각한다. 

 

배

모든 배가 3인승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.

직원 분이 구명장비를 허리에 채워주면 배에 탑승하면 된다.

노 젓는 사람은 가운데에 타서 운전을 해야 한다.

 

가위바위보에서 져서 내가 노를 젓기로 했는데 운전을 전혀 하지 못해 친구가 대신 운전을 했다.

처음에는 헤매더니 몇 번 노를 저어보니 금방 능숙해졌다.

 

처음에는 30분이면 시간이 촉박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곳이 그렇게 넓지가 않아서 시간은 충분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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